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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종길 시의원, “ ‘서울상상나라 조성’ 및 ‘당산동 양육친화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 등록 2026.04.13 09:02:1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의 제1호 공약인 ‘서울상상나라(서남권) 조성’ 및 ‘당산동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 사업이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김종길 의원은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영등포구 당산동3가 2-1, 4)에 조성될 당산동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 설계공모 결과, ㈜토문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메타 컨소시엄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정가액 1,887억 원에 달하는 서울시 소유 부지에 3,047억 원(시비 838억, 국비 370억, SH 1,837억 등)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부지 가액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5,000억 원(4,934억 원)규모로, 영등포의 지도를 바꿀 혁신적 주거모델이 탄생할 전망이다.

 

확정된 당선작은 지하 6층~지상 39층, 2개 동, 연면적 84,982㎡ 규모로, 총 380세대의 양육친화주택과 노유자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복합 조성된다. 특히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80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거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당선작은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2개동 계획 ▲입주민 전용 옥외공간 ▲상상나라 플로팅 매스 ▲보호받는 외부공간 ▲테라스형 비주거시설)를 통해, 거대한 도시 스케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면서도 안전 속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양육 공간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 저층부(지상 1~6층)는 ‘아이를 중심으로 모이는 단지’라는 콘셉트 아래, 아이와 부모, 지역주민의 일상이 층층이 연결되는 ‘원스톱 양육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핵심 시설인 서울상상나라를 필두로 국공립어린이집, 융합형 키움센터, 장난감도서관, 서울형 키즈카페 등 육아 필수 인프라가 집약된다. 아울러 주민운동시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배치하여, 한 곳에서 양육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동시에 해결하는 서남권 최고의 복합 주거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위세대 역시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회복이 일상이 되는 집'이라는 주제 아래, 아이의 연령대별 발달 단계와 부모의 생활 패턴 등 양육 가구의 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설계되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산동 양육친화주택(아이사랑홈)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어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전망이다.

 

 

이번 설계 확정은 김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내건 ‘제2서울상상나라 유치’ 공약이 구체적인 실체로 가시화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김 의원은 그간 ▲서울시 저출생 대책 5탄 발표(2023년11월) 부터 국토교통부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지역제안형) 선정(2025년1월) ▲서울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가결(2025년4월)까지 단계별 절차를 꼼꼼히 챙기며 공약 실현에 앞장서 왔다.

 

김종길 의원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 소유 땅에 국비와 서울시 예산 등이 100% 투입되어 영등포 주민이 최고의 수혜를 얻는 시설로, 영등포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는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호 공약이 도면 위 실체로 구현되는 뜻깊은 성과를 토대로, 2027년 착공과 2030년 준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서울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식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영등포구청장 민주당 공천 신청

[TV서울=이천용 기자] 유연식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하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서울시에서 쌓은 행정·정책 경험을 살려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싶다”며 “이제는 영등포를 제대로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2세종문화회관을 원안대로 문래동에 건립해 영등포를 문화도시로 만들고, 주민들이 집 가까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분 거리’ 도서관·체육관·공원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87곳이나 되는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사업도 신속하게 진행해 영등포가 글로벌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문제와 관련해선 “경부선·지하철 2호선 당산역 구간을 지하화해 상부에 주민친화시설을 조성하고, 동별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소외된 지역이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전 본부장은 1966년생으로 영일초, 영림중, 구로고와 서울대 공법학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법제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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