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 경선 과정에서 선거 부정행위를 한 후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김준혁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은 3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특정 선거 부정행위를 한 후보자는 ▲ 후보자 자격 박탈 ▲ 제명·제소 ▲ 형사 고발 등 당규에 따른 최고 수준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특정 선거 부정은 ▲ 후보자 비방 목적의 기자회견 및 조직적 네거티브 ▲ 허위사실 유포 ▲ 불법 전화착신 등 ARS 투표 방해 행위 등이다. 김 위원장은 "경선 단계에서의 선거 부정은 원팀 정신을 훼손하고 본선에서 지지자간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런 일을 미연에 차단하고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사전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김 위원장은 도내 5개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상대 후보 비방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후보자 전원에게 공식 경고 조처를 내리기도 했다. 유사 행위가 반복되면 당사자의 후보자 자격 박탈 절차에 착수한다는 입장이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관광공사가 방문객 수 증가보다 체류시간 연장을 목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2일 도인재개발원에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등 4대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도내 방문객은 내외국인 6억8천만명(연인원)을 기록했으나 방한 외국인의 경우 단시간 방문하는 데 그쳐 지역 경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관광객 수 증가 등 양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에서 탈피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객단가 상승을 핵심지표로 설정하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핵심 비전하에 ▲ 2030년까지 관광 소비액 62.1조원 달성 ▲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 육성 ▲ 15만개 혁신 일자리 창출 ▲ 로컬관광 청년벤처 기업 100개사 발굴·육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4대 권역별 메가 관광 허브 육성 프로젝트는 지역 맞춤형 랜드마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동부권은 생태·문화 거점, 서부권은 환황해 해양레저·국제 동반성장 거점, 남부권은 역사·문화·산업 융복합 스마트 관광 허브, 북부권은 K-컬처·한반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정찬민 전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결과가 주목된다. 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지난 1일 용인시라선거구 시의원 경선후보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치렀다. 용인시라선거구는 기흥구 신갈동, 영덕동, 기흥동 등이 선거 구역으로 면접에는 5명의 후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2014년~2018년 용인시장을 지낸 뒤 2020년 5월 용인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특가법상 뇌물죄로 징역 7년의 확정판결을 받아 2023년 8월 의원직을 잃었다가 지난해 8월 특별사면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 이례적으로 '체급'을 낮춰 시의원 선거에 나선 데 대해 명예 회복이나 재기 발판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찰이 김경희 이천시장 측근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주 이천시청 시장 비서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강제수사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선관위는 김 시장의 비서 등이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 세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달 초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선관위는 지난해 1월 김 시장의 비서 A씨가 지인 B씨와 공모해 선거구민 등 50여 명에게 김 시장 명의의 감사 인사문이 동봉된 선물 세트(총 400만원 상당)를 택배로 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발송된 인사문 내용 등 관련 증거들을 확보해 압수물과 대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입건된 사람은 A씨와 B씨 등 2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 소환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남양주시는 와부읍 도곡리 중앙선 폐철도 터널 250m에 '빛터널공원'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 국내 처음으로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됐다. 방문객들은 시간과 계절에 따라 벽면과 천장에 연출된 미디어아트와 조명을 즐길 수 있다. 터널 입구 20m와 폐교량 40m에는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조성됐다. 남양주시는 2022년부터 중앙선 폐철도 덕소∼도곡 670m 구간을 1∼3단계로 나눠 문화·경관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 구간은 2007년 말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후 폐쇄된 뒤 방치됐다. 1단계 사업인 빛터널공원은 최근 준공됐으며 2단계로 터널 주변 녹지 360m 구간에 추진 중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은 이달 말, 3단계인 인도교 설치는 6월 말 각각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둡고 단절된 공간이던 폐터널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꿨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경찰서는 관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확대하고 지난 31일 발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5명 규모였던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이 35명으로 늘었다. 화성시 관내 등록 외국인(90일 이상 체류해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자) 수는 약 4만4천명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장 많다. 새롭게 구성된 방범대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를 비롯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총 9개국 출신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주로 향남 로데오거리와 발안 만세시장 등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외국인 커뮤니티 내부의 자정 작용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도 맡게 된다. 경찰은 대원들에게 내국인 자율방범대원과 동일한 근무복과 장구류를 지급하고 순찰 후 간담회 및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현아 화성서부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화성서부 치안 특성에 기반해 우리 동네의 치안을 함께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경 협력 치안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의원·추미애 의원·김동연 지사(기호순)는 30일 1차 TV토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승계 문제와 주요 공약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날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본경선 후보자 1차 합동토론회에서 3명의 후보는 출마의 변부터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추 후보는 "누가 경기도를 이끄냐에 따라 행정이 확실히 달라진다"며 "검찰개혁을 완수했듯이 원칙과 소신, 추진력으로 한 분 한 분 도민의 삶을 지키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여의도와 경기도는 다르다. 도지사는 정치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고 경제를 하는 자리"라며 "일 잘할 자신, 경제 잘한 자신이 있다.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 후보는 "21년간 IT, 금융, 언론, 청와대를 거쳐 국회에서 근무하며 작고 큰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본격 토론에서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당시 추진한 정책의 승계 문제와 함께 출마의 목적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한 후보는 김 후보에게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이 중요한데 김 지사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내달 개인택시 63대에 대한 운송사업 신규 면허 발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4일 경기도로부터 제5차 택시총량제 심의 결과에 따라 69대의 증차 물량을 배정받았다. 이번에 발급되는 개인택시 신규 면허 분야별 배정 대수는 ▲ 택시 운송사업자 대상 46대 ▲ 버스 운송사업자 대상 6대 ▲ 사업용 자동차 운송사업자 대상 4대 ▲ 국가유공자 대상 3대 ▲ 장애인 대상 3대 ▲ 군·관용 차량 운전자 대상 1대다. 도로부터 배정받은 택시 증차 물량 중 6대는 올해 하반기 중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 상태와 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에 발급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개인택시 면허 발급은 분야별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분야별 1순위 자격은 화성시 관내에서 택시 분야의 경우 무사고 경력 10년 이상, 버스는 무사고 경력 15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는 무사고 경력 16년 이상, 군·관용차는 무사고 경력 20년 이상이다. 아울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발급 신청 기간은 택시 분야 외는 다음달 20~21일, 택시 분야는 같은 달 23~29일이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용인시가 대한민국 연극의 주인공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린다. 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연극제에서는 본선 진출팀이 지난해 12팀에서 14팀으로 늘어나고, 베스트 작품 선정도 3팀에서 5팀으로 확대된다. 본선 진출팀들의 공연은 7월 16~29일 관내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시는 모든 본선 진출팀에 각 400만원, 베스트 팀에 각 1천만원 등 모두 1억1천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연극제에는 국내 대학 내 연극 관련 학과, 공연 관련 동아리 등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은 60~90분 안팎의 창작극, 번역극, 뮤지컬 등이다. 참가 희망 팀은 오는 5월 7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yicfkctf@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연극제 일정 및 참가팀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6347,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지난 27일 화성시 만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6·3 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정 시장 측이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의 시장 직무는 정지되고, 시정은 윤성진 제1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정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기대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께 선택받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며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잠시 멈추지만, 화성을 향한 저의 진심은 더 뜨겁게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내 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서는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실력과 품격을 보여주고, 경선 후에는 하나로 뭉치는 '원팀'으로서 본선 압승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 후보로 김보라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소속의 경기지역 현역 기초단체장은 모두 9명(안성·평택·수원· 안양·시흥·화성·광명·부천·파주시장)으로 김 시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정장선 평택시장을 제외하고는 7명 모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수원·안양·시흥시장 경선은 2파전, 화성시장 경선은 3파전, 광명·부천·파주시장 경선은 4파전으로 각각 본선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이를 포함해 전체 31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 가운데 26개 기초단체장 후보가 경선을 통해 선출된다. 이 가운데 성남시장 선거 후보의 경우 경기도당 공관위가 당초 김병욱 후보를 단수공천했는데 김지호 후보의 재심 신청이 중앙당에서 받아들여지며 경선으로 바뀌었다. 고양시장 선거에는 모두 7명이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률이 가장 높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는 지난 20일 양주시장 선거 후보로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을 단수공천했다. 오산시장, 남양주시장, 연천군수 등 나머지 3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는 단수공천이나 경선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김 시장을 보복협박 혐의로도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파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파주을 청년위원장 출신인 김찬호씨가 지난 16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김 시장 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및 면담 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김 시장 등이 경찰 고발 취하를 요구하는 등 압박을 가했다며, 이를 근거로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3일 김 시장이 지인에게 이권 개입을 종용하고, 그 대가로 휴대전화 구입 비용을 대납하게 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씨는 고발 이후 김 시장 등과 두 차례 만났으며 이 과정에서 "고발 취하를 요구받았고, 페이스북에 게시한 (김 시장 관련) 비판 글 삭제와 허위 사과문 게재 등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이런 요구가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압박한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전부 녹취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녹취 배경에 대해 "(김 시장이) 뜬금없이 언론인을 대동하고 만나자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랐고,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지역 시.군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12억700여만원으로 한해 사이 4천500여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공개한 2026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2025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 454명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2억762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평균 11억6천223만원보다 4천539만원(3.9%) 증가했다. 전체 의원 가운데 313명(68.9%)의 재산이 많아졌는데 5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이 19명(4.2%)이었다. 20억원 이상을 신고한 시군의원은 74명(16.3%)에 달했고 1억원 미만은 32명(7.0%)이었다. 성남시의회 서은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1억4천224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남양주시의회 김지훈(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42억3천753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14명의 평균 재산은 19억2천666만원으로 전년도 19억8천230만원에 비해 5천564만원(2.8%) 줄어들었다. 이들 가운데 6명이 20억원 이상을 신고했고 1명은 1억원 미만으로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안양시와 안양역쇼핑몰㈜)은 안양역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기존 대비 30.6% 인하하기로 합의하고 24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된 임대료는 오는 2031년 12월까지 적용되며, 특히 상인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임대료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안양역 하상가는 지난 200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안양역쇼핑몰이 관리와 운영을 맡아왔으나, 최근 경기 둔화에 따른 유동 인구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상인들이 경영난을 겪어왔다. 시는 그동안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전문가의 실시협약 변경 적정성 검토와 관리·운영 자문단의 자문, 사업시행자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동의 등 행정 절차를 밟아 이번 인하안을 도출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인하가 경영 위기에 처한 지하상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침체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홍경욱 안양역쇼핑몰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을 다짐했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 본경선을 치르게 되는 한준호·추미애·김동연(예비경선 기호순) 후보가 23일 3파전 레이스에 들어갔다. 한 후보는 23일 전날 예비경선 결과와 관련한 SNS 글에서 "흐름은 이미 만들어졌는데 단단한 둑이 하나 있다"며 "다가오는 2인 결선에서 과반 득표는 부족하고 53%는 넘어야 한다. 상대 후보의 10% 가산점 때문"이라며 '세 표'를 호소했다. 상대 후보는 여성 후보 가산점을 받는 추 후보를 의미한다. 한 후보 지지를 선언한 염태영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본경선 전략브리핑을 열어 "한 후보가 세 후보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낮지만,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신선한 정책으로 앞으로 남은 열흘간 관심을 크게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전하고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추 후보는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