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를 기존 예비후보 4인의 경선으로 뽑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는 20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향자·이성배·조광한·함진규 등 예비후보 4명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본선 대결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최종 후보는 두 번의 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2일(30∼내달 1일 투표) 발표된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유승민 전 의원 차출을 모색하는 등 인물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찾기 위해 고심했으나 유 전 의원 등이 고사하면서 불발됐다.
국민의힘은 또 청주시장 후보 예비경선에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승리해 이범석 현 청주시장과 본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서초구청장 후보로 전성수 현 구청장을,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최웅식 현 서울시당 부위원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
노원구청장 후보는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서울시당의 공천 결정은 최고위원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